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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1 칼 라거펠트 사진전


 

 

 

 

 

 

 

 

 

 

 

 

 

 

 

 

출처 대림미술관

 

 

 

 

 

 

아마도 요것이 그 즉석 사진기인가 봅니다

이쁜 아가씨들이 연방 찍히고 있더군요

저도 찍어보고 싶었으나 엄두가 ㅎ;;

 

 

 


 

 

 

 

 


 

 

 

앞으로 사진으로 돈도 벌어보고 싶은 저로선

와 ! 하고 감탄사만이..

 

 

 

 

 

 

다량의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한쪽 벽면을 꽉 채우고있는

오노요코???

 

 

 

 


 

 

 

 

 


 

 

압도적으로 많았던 여성 관람객들

이유는 아시겠죠?^^

 

이유는 바로

 

 

 

 

 

요것!!

 

여성분들 눈에 확 들어오는

  저 이름 샤네네에에엘~

 

많은 여성들이

검지를 세워 저 귀걸이를 가리키며

남자친구에게 어쩌구 저쩌구..

남자친구는 아마 식은땀 나겠죠 ㅋ

 

 

 

 

 

 

진짜루 이 말들을 다 했을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샤악~스치고 갑니다

 

 

 


 

 



 



 



 



 



 

 


 

 

   정말 많은 사진들이...

살짝 맛만 보시구요

다른 좋은사진들 보시려면

  5천원만 투자하시면 된다구요^^

 

 

 

 


 

 

 

 


 

 

독특한 시선도 느낄수있습니다

 

아직 방학이라 그런지

학생도 무지 많았고 연인들

패션센쓰만빵인 모델같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차근차근 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다녀본 전시회중에

전시장 크기에 비해 관람객수가 이렇게 많았던 적도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

그것도 여성분들이 거의 90%를 차지하는 경우는 말이죠^^;

 

대림미술관 검색하시면

영화상영 시간표도 있으니

사진도 보시고 영화도 보시고

좋은 관람 되시길 바랄께요^^

 참고로 주중에 가시면 차근차근 볼수 있으실듯 합니다

 

 

 

 

위풍당당 칼 라거펠트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다카다 겐조와 함께 ‘두 사람의 K’로 불린다. 아버지는 스칸디나비아인이며 할아버지는 은행 상인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출생과 관련하여 라거펠트 본인은 1938년에 태어났다고 주장하나, 그의 유년시절 기록에는 1933년 생으로 나타나있다.  
14세에 가족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였다. 1955년 발맹점, 1959년 장 파투점 등 오트쿠튀르에서 일을 한 뒤 1964년 프레타포르테에 진출하였다.
1964년부터 1983년까지 클로에의 주임 디자이너였으며, 그후 샤넬의 책임 디자이너가 되었다.
이후 다시 3년 동안 클로에에 관여한 후 1989년 마틴 싯봉에게 넘겨주었다. 1975년 라거펠트 향수 회사를 설립하였고, 1975년 그룹 모드 크리에이션(G.M.C:Group Mode Creation)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85년 미국 시장을 겨냥한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전개하였으며 마리오 발렌티노와 찰스 주르당에 장갑과 구두 디자인을 제공, 촐레와 펜디의 디자인도 담당하였다.

그는 현대적인 감각의 이지적이고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데, 흐르는 듯한 율동을 표현한 아름다움으로 정평이 나 있다.
평범한 코디에서 벗어나 위트있는 새로운 코디법으로, 정돈된 클래식 스타일에서 약간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 클래시즘을 표현한다.

1999년 현재 샤넬의 책임 디자이너로서 샤넬 라인에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디자인 감각을 혼합하여 샤넬의 정신을 살려나가고 있다.

그는 샤넬뿐만 아니라 촐레, 자신의 브랜드인 라거펠트, 펜디 등 여러 상표의 옷을 디자인하는데 이처럼 자신의 재능을 여러 업체에 제공하여 디자인 및 판매, 제조가 분리해서 발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

[출처] 카를 라거펠트 | 네이버 백과사전

Posted by stormwatch :